Netflix 영화후기 [B컷: 이건 안봐도 됩니다]

제목 : B컷
개봉 : 2022.03.30
장르 : 범죄, 정치, 스캔들
감독 : 김진영
출연진 : 김동완, 전세현, 김병옥
국가 : 한국
언어 : 한국어
러닝타임 : 93분
평점 : 9.35/10
개인평점 : 0/10
※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그저 개인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스마트폰 수리 및 데이터 복구 업체를 운영중인 승현(김동완 분)은 새벽 일찍 찾아온 의뢰인을 보고 감짝 놀란다. 바로 본인이 예전부터 좋아하던 연예인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슨 사연으로 핸드폰 데이터복구를 의뢰하는 걸까..

관전포인트
스토리? 배우? 연기? 볼거리? 아무것도 없다. 이 영화는 안봐도 됩니다 여러분.
배우들 연기도 어색해서 내가 다 식은땀나고..
경호원은 뭔가 할 것 같더니 아무 역할도 없고..
말도 안되게 배우와 하룻밤 보내는 거도 웃기고..
마지막에 총질 할때는 그냥 허탈한 웃음이 나올 정도다.

총평
신기했다. 어떻게 이렇게 의미없고 재미없는 영화가 이 시대에 나오는지.. 왜 이게 넷플릭스 오늘의 인기 10위에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네이버 평점은 9.35로 왜이렇기 높은지도 모르겠다.
난.. 그저 이런 영화가 신기해서 계속 지켜봤다. 과연 끝까지 something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결국 anything도 없었다. 뭘까.. 이 영화의 정체는..

이런 분들 추천!
보지마세요 죄송합니다. 추천 못해드립니다.

이런 분들은 비추천!
안봐야될 이유는 차고 넘친다.